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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Thermalright HR-03 Plus 장착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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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malright社 HR-03Plus 조립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울산 쿨엔 김수영 입니다
막차로 8800GTS를 구입하고는 기본쿨러의 소음과 소음대비 저질스러운 쿨링 성능에 손을 들고는
8800VGA 공랭 쿨러중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하는 HR-03plus 를 구입
간단하게 조립 과정과 온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Thermalright社 특유의 박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HR-03Plus 는 팬이 미포함 이죠 그래서 같이 구입한
왑 팬입니다 120mm쿨러도 장착이 되지만 Thermalright社 권정 규격인 92mm팬을 구입했습니다
RPM 1000~2500까지 나오는 제품이라 상황에 따라 풍량조절이
자유롭고 IDLE시에는 아주 정숙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open
Thermalright社의 스티커와 HR-03 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히트싱크 6개의 위용입니다
뜨거운 8800 온도를 잘 잡아줄것 같습니다
▲ 베이스 부분입니다
▲ 베이스 부분입니다
거울 래핑은 아니고 평범한 래핑 입니다
평판도도 우수합니다
▲ 히트싱크와 방열판 접착부분도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평판도도 우수합니다
▲ 히트싱크와 방열판 접착부분도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 영문 설명서가 1장 들어있으나 설명과 그림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도 HR-03정도를 구입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충분하겠죠
▲부속품 박스입니다
▲ Open
▲부속품 박스입니다
▲ Open
메모리 방열판과, 써멀, VGA 백패널, 볼트, 고무링,팬 클립등이 보입니다
아쉬운점은 높은 가격에 비해 인색할정도로 딱 필요한것만 넣어준 방열판과 볼트, 고무링입니다
조립시 분실의 위험이 있는 작은 부품들은 하나씩 더 넣어주는 센스가 Thermalright社 부족하군요
▲ HR-03 을 사전에 조사할때 가장 말이 많았던 램방열판 입니다
다른것은 아니고 접착력이 조금 아쉽다고 하던데 약간 걱정은 되나
나름대로 생각한 방식으로 한번 장착해봤습니다 결과는 뒤에~~
▲ 백패널과 HR-03 쿨러를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가이드가 보입니다
따로 드라이버 필요없이 손으로 다 조여주는 방식입니다
▲ 위 사진처럼 HR-03쿨러를 잡아줍니다
▲ 위 사진처럼 HR-03쿨러를 잡아줍니다
▲Solo 케이스도 이놈의 소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GG쳤던 8800 이 보입니다
널 이제 분해 할거야~~
▲분해 방식은 뒷면 빨간색 원 부분의 볼트를 풀어주면 됩니다
VGA카드가 식은 상태에서 작업하시는것 보다 간단하게 게임 한판 하시던가
Full Load 걸어주신후 따끈 따끈 할때 해채 하시면 더욱더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PC조립할때 사용하시는 드라이버 말고 한치수 작은 드라이버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사용한 드라이버가 보이시나요
저것도 약간 크더군요 하지만 군대식으로 풀어 버렸습니다
▲저도 HR-03은 처음 장착해보는것이라 위의 볼트만 풀면 될지 알았는데
한군데 더 풀어 줘야 되더군요 사진처럼 VGA슬롯 부분의 볼트 2개도 풀어주면 해채 완료입니다
▲저도 HR-03은 처음 장착해보는것이라 위의 볼트만 풀면 될지 알았는데
한군데 더 풀어 줘야 되더군요 사진처럼 VGA슬롯 부분의 볼트 2개도 풀어주면 해채 완료입니다
▲덕지 덕지 여기저기 묻은 써멀들이 지저분합니다
장착을 위해서 깨끗하게 청소해주겠습니다
▲청소에 사용된 아이템은 3M 에서 만든 다용도 제거제 입니다
▲청소에 사용된 아이템은 3M 에서 만든 다용도 제거제 입니다
면수건에 적당량을 뿌려주고 애인다루듯이 살살 닦아줍니다
▲뽀샤시 하게 막 목욕을 마치고 나온 8800 입니다
램 부분은 좋은 접착면을 만들기 위해 한번더 닦아주고 건조 시켜주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미끈미끈한 느낌없이 잘 닦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방열판 장착해야겠죠
저 부분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HIS Heatsink 를 사용하여 장착해줍니다
푸쉬핀 방식이라 아주 장착이 쉽습니다(왼손은 거들뿐)
▲장착모습입니다
이제 가장 말이 많은 램방열판을 장착해야 하는군요
잘 떨어진다고 해서 따로 써멀테이프를 구입해야지하고는
막상 주문할때는 생각도 못했다는~ 김군
장착도 안되는걸 팔았겠어 하고 급하게 자기합리화 하고는
약간의 잔머리를 사용한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잔머리에서 나온 방법은 바로 드라이기 입니다
군대 갔다오신분이나 구두수선 모습을 보신분은 한번씩 보셨을수 있는데요
뒷굽이 떨어져서 본드로 붙일때 그냥 안 붙이고 불로 본드를 가열을 해주고 붙입니다
그렇게 붙여주면 그냥 붙이는것 보다 더 강력하게 붙어 버리죠
마찬가지로 램방열판에 장착되어 있는 테이프를 한번 가열후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열전도성이 좋기 때문에 조금만 가열해주어도 손에 지기도 힘들만큼 가열이 되고 접착부분도
충분히 열을 받더군요
▲ 설명서를 참고하구요
▲한번에 2개씩 가열해서 장착해준 모습입니다
자석이 N극과 S극을 서로 만나는것 처럼 착 달라 붙고 고정도 단단하게 잘 됩니다
방열판이 2개가 남아서 교체할려고 붙여놓은 방열판을 제거 할려고 했는데
꽤 단단히 접착되어 있어서 그냥 포기했을 정도의 접착력을 보여줍니다
▲주위 옵션들도 다 장착해주었고 이제 03이가 올라갈 차례입니다
적당량의 써멀을 도포해주고요
▲사진처럼 03이 를 잡아줄 가이드를 살짝 걸어줍니다
▲뒷면이죠
동봉되어 있는 고무링 4개를 기판 보호를 위해 장착해줍니다
▲VGA 백패널을 고무링 위에 올려주고요
손나사로 조여주면 장착 완료 입니다
▲드라이버 없이 장력도 좋고 잘 장착이 됩니다
▲92mm팬을 달아주었습니다
고리를 사진과 같이 홈에 걸어주고 장착하면 OK입니다
▲VGA 백패널을 고무링 위에 올려주고요
손나사로 조여주면 장착 완료 입니다
▲드라이버 없이 장력도 좋고 잘 장착이 됩니다
▲92mm팬을 달아주었습니다
고리를 사진과 같이 홈에 걸어주고 장착하면 OK입니다
방열판도 92mm팬에 맞추어 제작되어 있어서 92mm팬을 올릴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solo케이스 장착 사진입니다
VGA알피엠은 1450 정도로 셋팅하여 저소음 구동중입니다
그렇게 고 RPM이 필요 없는것이 사진에서 보시면 8800그래픽카드 앞에 120MM쿨러가
가동중이기 때문에 거의 무소음에 가깝게 구동이 가능합니다
가동중이기 때문에 거의 무소음에 가깝게 구동이 가능합니다
전면에 장착되어 있는 120MM쿨러의 힘으로 특별한 배기 쿨러 없이도 8800의 열을 충분히 빼줍니다
▲간단하게 코어 부분에 밀어 넣은 온도센서 측정 결과를 보겠습니다
HR-03 Plus 의 진가가 Full load 시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옆판 튜닝안된 solo 케이스고 1300~1500 rpm 의 풍량으로도 온도를 20도 가량 잡아주는군요
8800 바로 앞에 있는 120mm쿨러의 영향도 크겠지만
solo케이스가 감당할수 있는 무소음의 영역으로 들어 왔습니다
solo케이스가 감당할수 있는 무소음의 영역으로 들어 왔습니다
저의 가장 큰 목표인 성능 과 소음, 2마리의 토끼를 HR-03 Plus으로 잡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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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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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온도 잡는 괴물
-단점-
가격
팬미포함
여분의 부품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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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먼저 두서없는 글 끝까지 봐주신 쿨엔조이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한 사용기라기 보다는 조립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팬까지 포함하면 왠만한 중고 그래픽 카드 한개 가격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실제 조립과 장착후 사용해보니 투자한 만큼이상의 효과를 볼수 있는 쿨러 였던것 같습니다
앞뒤 안보고 지른후에도 후회없는 제품 HR-03Plus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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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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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4.163RSYSTEM K100 은 팔방미인????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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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9.12Thermalright HR-03 Plus 장착 가이드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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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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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8.08SG 03 으로 HTPC 구축과 여름나기댓글 [69]
댓글 62
/ 2 페이지
귀차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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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덕분에 이제는 고인이 되신 밥아저씨도 오랫뵈었고 간만에 올라온 영삼이 깔끔한 리뷰 잘봤습니다.
이거 한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또한번 뽐뿌가 밀려오려합니다. ㅎㅎ
근데 시스템이 저와는 사뭇 다르시군요. 전 막귀인지라 소음은 그다지 신경을 안쓴다는...^^;
아참 그리고 울산분이시라니 방갑습니다~~＊9
이거 한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또한번 뽐뿌가 밀려오려합니다. ㅎㅎ
근데 시스템이 저와는 사뭇 다르시군요. 전 막귀인지라 소음은 그다지 신경을 안쓴다는...^^;
아참 그리고 울산분이시라니 방갑습니다~~＊9
